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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 Eungyo/윤은교
About
이 작업은 어린 시절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생일 파티‘에서 출발했다. ’생일‘은 세상 모든 존재의 시작이자, 매년 축하와 사랑을 받는 특별한 날이다.
어릴 적의 설렘과 행복한 순간들이 쌓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그 기억 속 사랑을 안고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생일이 주는 설렘은 점점 희미해진다.
누군가에게 축하받기보다 바쁜 일상 속에 스쳐 지나가는 날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일은 여전히 ”당신은 소중한 존재야“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이 작품이 잠시 잊고 지냈던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누군가의 마음속에도 축하의 온기와 빛나는 순간으로 남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이 감정을 담아, ’찬란을 담다‘라는 주제를 작품으로 풀어냈다.
찬란을 담다
물레성형, 고려도토, 색유, 투명유, 산화번조 | 8×8×12,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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