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ft-Sharing Projcet 2022

<행복한 공예교육>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가들과 협업하여

문화소외계층에 공예교육을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교육 운영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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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움츠러들었던 공예인들의 창작 및 교육활동을 독려하고,

문화시설 축소운영으로 문화향유기회가 줄어든 소외계층을 연계하여

위축되었던 공예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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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가까운 곳에 두고 즐길 수 있는 공예품을 제작하는 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비춰주는 빛나는 공예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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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식, 인력, 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한 산학협력 조직으로,

도자와 섬유를 기반으로 교육을 진행해온 서울여자대학교 공예전공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공유공예’를 모토로 나눌수록 풍성해지는 행복한 공예 교육을 위해

도자, 섬유, 영상, 목공, 유리, 스테인드글라스, 3D, 금속 등의 다양한 분야의 공예교육을 편성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서울 전역을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자치구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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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인들의 창작 및 교육 활동을 지원하며, 공예 인력이 지역에 더 단단히 뿌리내리고

본 프로그램의 노하우가 대학교육에 환원되는 선순환을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또한, 교육 참여자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주체적인 사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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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공예 교육을 통해 서울지역의 지역공예가를 발굴하고,

문화격차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