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
십이지(十二支)를 출발점으로 삼은 찻잔. 과거 선조들로부터 맥이 끊겨버린 차를 다시 머금어보는 것은 어떨까.
백자토, 투명유, 환원소성, 물레성형 8 x 8 x 6, 10 x 10 x 7, 12 x 12 x 8.5
선의 형태
1250도의 가마 속에서 뽀얗게 얼굴을 보이는 순백자의 모습. 그 자체로 담백하고 소박한 선의 형태를 느껴보자.
백자토, 투명유, 환원소성, 물레성형 16.5 x 16.5 x 14.5, 7.5 x 7.5 x 18